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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충북인의 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안병길 2009. 8. 31. 10:51

이곳란은 충북협회공지사항을 올리는 곳입니다.

이필우전회장님께서는 지난 8월21일로 충북협회회장 임기를 종료하셨고 현재 충북협회 회장님은 공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협회 회장님이 두곳에서 당선되는 어쳐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 소식에 의하면 법정에서 충북협회장을 인정받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산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산악회는 어느측을 지지하던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분쟁에 개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충북협회 업무는 현재 중단되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공식적인 공지사항이 이곳을 통해 올려 져서는 아니됨으로 글 올리신분은 스스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삭제하지 않을 경우 부득히 삭제할 수 밖에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글 게제하신 분 말씀과 같이 어느분을 지지하는 주권행사는 개인 각자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우리산악회에서는 당선자 두분에 대하여 어느분에게 주권행사를 하여 주십사. 라고 회원들에게 홍보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고향이 충북인 사람들로 모여 산행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과 우정을 나누고 화합과 단결로 고향충북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산악회입니다.

순수한 산악회원들의 마음이 불편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러한 공지사항을 접하는 몇 분들은 산악회가 마치 박덕흠회장측을 지지한다는 오혜의 소지가 다분이 있을 것입니다.

가뜩이나 몇 일전 어느분이 우리임원에게 전화하여 안병길이 회장을 맏고 있는 산악회 산행에 동참하지 말아줄것을 통고하는 불미스런 일들이 있어 우리산악회가 어수선하고, 그런 전화로 산악회원들간에 편을 가르려고 하는 자를 찾아 저의가 무엇인지를 추궁하려고 합니다.

우편을 통해 초청장을 받는 회원은 참석하겠지요.

이필우회장님, 박덕흠회장님 두분이 당선되신 사안에 대해 우리산악회가 이렇다 할 아무런 의견도 제시 할 수 없음을 널리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산악회장  안 병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