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우선 회원여러분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말씀을 올려야 하는데 카페를 통해 말씀드리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단법인 충북협회산악회가 탄생되어 첫 시산제를 가진 행사에 수고를 하여 주신 임원진(특히 이영길 수석산악대장님, 김자회 총무부장님)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첫 시산제를 치루면서 회장인 저가 환영사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사회자(김유봉부회장님)께서 진행에 어려움이 발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흔들림없이 지혜를 발휘하여 무사히 진행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회원여러분들께서 흐트림없이 행사를 따라 주셔 무사히 마치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인 제가 잘나서 산악회를 이끌어 가고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회원님들께서 미숙한 저를 이해해주시고 불평 하지 않으면서 산악회를 발전 시켜 주심으로 인해 제가 힘이 나 더욱 열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여러회원님들께서 산악회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충북협회산악회가 날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우린 이제 큰 힘으로 충북협회산악회에서 뭉쳤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산악회에서 힘을 합치고 단결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갑시다.
현재는 걸음마를 걷는 산악회이지만 여려분들의 긍지와 단합된 모습이 있는 한, 머지 않아 많은 회원이 영입되어 산행시 버스가 10대 이상 출발하게 되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회장인 저 앞으로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도와 주십시오.
시산제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찬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리면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사단법인 충북협회 산악회장 안 병 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