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명회가 발족된지도 2년이 다가왔습니다.
청명회가 출범할 당시 청명회의 뜻은 회원간의 애,경사 및 개업등 축하 할 행사에 전적으로 동참하고 타 회와는 달리 진실된 모임을 갖어 회원간의 이익을 떠나 화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였는데, 어쩌다보니 회원간의 이익을 추구하고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미덕은 없이 퇴색된 회가 되어가 섭섭하기도 하였습니다.
회원님들 무자년 재수나쁜 회원님들은 몇일 후 무자년으로 보내면서 모두 떠나보내시고 닥아오는 기축년에는 만사에 "재수좋은" 일들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회장 안 병 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