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송년 인사 드립니다.

안병길 2008. 12. 15. 12:12

 

송년인사 올립니다.

 

무자년도 어느덧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충북협회(충북도민회)가 창단된지 60여년만인 2008. 10월 18일 산악회를 창단하고 2008. 11. 15. 첫 산행지로 속리산을 산행하면서 동참하신 회원님들께서 안전산행을 하여주셔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참여한 회원님들께서 처음 상면하였지만 고향인들의 단합과 우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악회가 비록 늦게 출범하여 이제 첫 걸음을 걷고 있지만 짧은 기간에 단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힘은 오직 우리 산악회 임원진들께서 각자 사업에 바쁘시지만 열성적인 참여와 헌신적 봉사가 있었고 또한 출향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 현재 우리산악회가 대한민국에서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산악회임원진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악회장인 저는 여러 가지로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나 산악회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아오니, 많은 지도와 협조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산악회출범이후 2번째로 12. 20.(토요일) 북한산을 산행하게 되었는데 그날도 바쁘시지만 부디 꼭 참여하셔 우리 충북협회산악회의 긍지와 저력을 발휘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몇 일 남을 무자년 무지나쁘셨던 회원분은 모두 털어버리시고, 좋으셨던 분은 더욱더 재수좋은 기축년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2008. 12. 15.

                                                       산악회장 안 병 길. 배상.